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라자 호텔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윙즈 온 마이 윈터’와 ‘크리스마스 위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플라자호텔)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라자 호텔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윙즈 온 마이 윈터’와 ‘크리스마스 위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크리스마스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40% 이상의 응답자가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빠져서는 안될 음식으로는 케이크가 69%의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플라자 호텔은 소중한 사람들과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플라자 호텔의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은 자체 제작한 크리스마스 시즌 트리와 골드 링 리스로 구성된 ‘윙즈 온 마이 윈터’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흰 깃털과 함께 전구, 유리 장식을 사용해 포근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이 특징이다. 강한 내구성과 뛰어난 복원력으로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재사용할 수 있다.
골드 링 크리스마스 리스는 원형 프레임을 금빛 소재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두 제품의 판매 기간은 올해 말일까지며 플라자 호텔과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플라자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랑제리 더 플라자는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케이크 10종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위싱’을 선보인다. 그 중 트리 타르트, 스트로베리 생크림, 블랙 포레스트, 레드벨벳 4종을 신규 출시했다. 대표 상품인 트리 타르트는 고소한 진저 쿠키에 커스터드 크림과 블루베리 등을 곁들인 케이크다. 블랑제리 더 플라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다.
플라자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플라자 호텔 12월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량은 월 평균 대비 300% 이상으로 인기가 좋다”라며 “플라자 호텔의 감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트리, 리스, 케이크와 함께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