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티맥스 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공상휘 티맥스클라우드 대표와 곽태우 티맥스커머스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동석 티맥스알지 대표는 티맥스오피스 대표로 선임되면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밖에 부사장 2명, 신규 위촉 5명 등을 포함해 총 17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가 단행됐다.
티맥스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슈퍼앱 출시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소폭의 조직개편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티맥스 그룹은 지난 25년간 IT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으며, 최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DB, 오에스, 오피스, 클라우드, AI, 메타버스 등의 IT 기술을 통합해 토탈케어 플랫폼인 슈퍼앱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번 정기 인사는 2023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이하 임원인사
◇사장
△공상휘 티맥스클라우드 대표
△이동석 티맥스오피스 대표
△곽태우 티맥스커머스 대표
◇부사장
△ 김민석 티맥스메타버스 대표
△ 최성기 티맥스알지 대표
◇전무
△ 한성용 티맥스티베로 전략마케팅실 실장
△ 김성동 티맥스와플 전략마케팅실 실장
△ 허용진 티맥스티베로 공공사업본부 본부장
◇상무
△ 주형진 티맥스티베로 PS 1기술부 기술부장
△ 허승재 티맥스티베로 PM본부 본부장
△ 전우식 티맥스티베로 금융3사업부 사업부장
△ 유현영 티맥스메타버스 PM본부 본부장
◇상무보
△변용영 티맥스오에스 OS연구본부 본부장
△ 한병전 티맥스클라우드 CK연구본부 본부장
△노필섭 티맥스티베로 MA사업부 사업부장
△성기훈 티맥스티베로 기술본부 CS1실 실장
△조연철 티맥스티베로 기술본부 CS2실 실장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