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X이미스 갤럭시워치5 특별 패키지(사진=29CM)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삼성 ‘갤럭시워치5’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미스(EMIS)’의 특별 패키지를 오는 14일 단독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300대 한정으로 발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갤럭시워치5 40·44m, 가죽 스트랩, 스트랩링, 이미스 모자, 이미스 워치페이스의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9CM에서 200대가, 삼성닷컴에서 100대가 한정 판매된다.
갤럭시워치5 본품과 17만5000원 상당의 구성품을 포함해 40mm 기준 26만9000원, 44mm 기준 29만6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29CM는 특별 패키지 발매를 기념하여 5% 할인 쿠폰과 1만원 상당의 해피머니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미스는 미니멀하고 키치한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연예계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으며 공효진 에코백·차정원 머리띠·기은세 볼캡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이번 갤럭시워치5와 이미스의 만남은 얼리어답터이면서도 자신만의 뚜렷한 패션 감각을 가진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오프라인 전시도 진행된다.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는 14일부터 22일까지 8일 간 29CM의 큐레이션 쇼룸 ‘이구성수’에서도 특별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는 큐알코드를 통해 29CM에서 할 수 있다.
삼성X이미스 갤럭시워치5 특별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4일 오전 10시부터 29CM 스페셜 오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