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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수납 강화한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 세트 출시
모션데스크·전면 책상장 구성…공부형태 따라 책상배치 조절 가능
입력 : 2022-12-12 오전 10:40:48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신학기를 앞두고 대표 학생방 가구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일룸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 세트 제품사진. (사진=일룸)
 
일룸의 '링키플러스'는 1999년 첫선을 보인 시스템 학생방 시리즈로, 가구를 직접 사용하는 아이의 체형과 성장 과정, 학습 유형에 적합한 학습 환경을 구현한 제품이다. 지난 1월 제품을 전면 리뉴얼 하면서 일룸 베스트셀러의 명목을 이어가고 있다.
 
신제품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 세트는 전면 책상장과 모션데스크로 구성돼 수납공간을 확대하고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특히 책상장과 모션데스크가 분리 가능해 집중이 필요할 때 학습형 '-자 레이아웃', 함께 공부할 때 대면형 'ㄱ자형 레이아웃' 등 다양한 책상 배치를 할 수 있다. 또한 책상장의 상부뿐만 아니라 하부 공간도 수납공간으로 확보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는 사용자의 키에 맞춰 책상 높낮이를 600mm에서 1180mm까지 조절할 수 있다. 활동에 따라서는 스탠딩 책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상판 각도 역시 최대 45도까지 기울일 수 있어 책 읽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 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멀티탭, 배선홀 등을 탑재해 온라인 비대면 학습을 지원하며 책상 상판의 모서리를 포밍범퍼로 부드럽게 마감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라즈베리 크림, 민트 마카롱, 라이트 퍼플, 그레이 총 4종이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일룸은 '링키플러스' 출시 이래, 변화하는 환경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학생방 카테고리를 선도해왔다”며 “새롭게 선보인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 세트는 고객의 욕구를 반영해 기존 모션데스크의 기능성은 살리고 수납공간을 강화한 제품으로, 부모와 자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변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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