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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토이, 해외 유명IP 신상품으로 크리스마스 공략
포켓몬스터·마블 활용한 완구 선배…키덜트도 타깃
입력 : 2022-12-16 오전 10:31:33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완구 기업 데이비드토이가 해외 인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완구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공략한다.
 
데이비드토이 신제품 사진. (사진=데이비드토이)
 
데이비드토이는 올해 하반기 포켓몬 열풍에 따른 '포켓몬스터 체인징 피규어'와 마블 히어로 멤버들이 그려진 '배틀큐브'를 출시한 바 있다. 포켓몬스터와 마블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IP로써, 데이비드토이는 이들 제품이 동심은 물론 키덜트도 공략해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몬스터볼 안에 포켓몬 피규어가 들어갈 수 있게 변신이 가능한 '포켓몬스터 체인징 피규어'는 피캬츄, 이상해꽃 등 1세대 포켓몬에 이어 최신 포켓몬 캐릭터인 루나아라, 루카리오, 솔가레오, 지우개굴닌자 등 4종을 추가로 선보여 총 12종을 판매 중이다.
 
정식 마블 라이선스를 받아 스파이더맨과 어벤져스가 그러진 '배틀큐브'는 큐브에서 가위바위보 하나를 선택 후 배틀 모드로 만들어 격돌하며 승자는 패자의 큐브를 차지할 수 있게 만든 완구다. 큐브를 포함한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아레나 플레이 세트를 선보여 단체 배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크레욜라의 완구 펫살롱 '이글루', '북극탐험 세트', '사파리 트리하우스', '카니발 관람차 세트' 등 4종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였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아부터 어린이, 키덜트까지 공략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이번에는 해외 유명 IP를 적극 활용한 만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변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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