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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노조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에 노용석 국장 등 선정"
입력 : 2022-12-29 오후 3:38:11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공무원노동조합은 '2022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로 노용석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 설문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중기부 4급 이하(과장급 제외) 직원들이 참여했다.
 
중기부 공무원노동조합은 본부 실·국장급 1명, 과장급 4명, 소속기관 청장 2명, 과장급 3명 등 총 10명을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로 선정하고, 이날 2022년 중기부 종무식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소속기관 청장 부문은 김일호 부산지방청장과 이상창 대전·세종지방청장이 공동 수상했으며 과장은 문다홍 부산지방청 소상공인과장, 서정언 서울지방청 지역정책과장, 서종필 광주전남지방청 전남동부사무소장이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최다 득표를 한 노용석 중소기업정책관은 "중소벤처기업부 직원이 직접 뽑는 귀한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평소 직원분들의 생각을 잘 듣고 이해하려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소통하며 함께 일하는 직원이 성장하는데 도움되는 간부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노치홍 중기부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는 설문을 통해 중기부 간부들의 소통능력, 리더십, 업무역량, 인격 등을 종합하여 직원들이 직접 평가한 결과"라면서, "직원의 화합을 이끌고 조직문화 개선에 이바지한 함께 일하고 싶은 선정 간부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중소벤처기업부 노동조합도 발전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 공무원노동조합은 본부 실·국장급 1명, 과장급 4명, 소속기관 청장 2명, 과장급 3명 등 총 10명을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로 선정하고, 29일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종무식에서 시상을 진행했다.(사진=중기부 공무원노조)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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