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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로나19, 끊이지 않는 연예계 공포 확진 행렬
입력 : 2023-01-04 오후 5:15:5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코로나19가 다시금 연예계를 위협하고 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멤버 다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다현은 2일 오후10시경 자가키트 검사 후 3일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인 상태다.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유진, 리즈, 이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코로나19에 확진이 된 멤버들은 경미한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멤버 장원영, 레이, 가을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음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영미 역시 29일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음에도 격리 중이라 전화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신영 역시 지난달 29일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김신영은 진행 중인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진행을 멈추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지난달 31일까지 연말 시상식 무대가 이어진 만큼 계속되는 확진에 연예계에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을지 우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트와이스 다현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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