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운영하는 휴넷평생교육원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학점은행제 평가인정에서 15년 연속 인가를 받았다. '평가인정'이란 교육훈련기관에서 개설하는 학습과정에 대해 대학(교)에 상응하는 학점을 부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해 인정받는 것을 말한다. 모든 교육부 정식 평가인정 교육기관은 정기적으로 운영, 관리 등에 대한 평가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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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넷)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경영학, 심리학 등 학위 과정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공인회계사(CPA), 미국공인회계사(AICPA) 등 국가자격증 과정을 두루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영학 및 심리학 과정은 전공과목이 완제돼 있어 교육원 이동 없이 한번에 수강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 과목을 보유하고 있어 원스톱 수강이 가능하고, 수강생 전용 실습지원센터를 갖춰 수강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PC는 물론 모바일 학습서비스를 제공하며 1:1 맞춤 학습설계와 학습일정 자동 알리미 시스템 등으로 편리한 수강생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WA 및 ISMS 인증 등 웹 접근성 및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다.
휴넷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평가인정 결과는 학습자 입장에서 원격평생교육원을 선택할 때 해당 기관이 신뢰할만한 기관인지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라며 "성공적인 학위, 자격증 취득을 원한다면 우선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원 정식인가 교육기관인지, 인가완료가 확정된 과목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강생분들이 보내주신 끊임없는 신뢰와 성원 덕분에 15년 연속 인가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2023년 개강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