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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활동명 변경…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
예명 조현 대신 본명 신지원으로 활동할 것
입력 : 2023-01-11 오후 3:31:1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베리굿 조현이 신지원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가운데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성장시킨 주역 최명규 대표가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집약된 노하우와 탄탄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드라마, 영화, OTT, 웹툰, 뉴미디어 콘텐츠 등 전방위적 문화 사업 확장과 강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지원은 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해 뛰어난 비주얼과 끼로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다채로운 플랫폼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만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배우로서 본격적인 새 도약에 나서며 예명 조현 대신 본명 신지원으로 활동할 것을 함께 알렸습니다.
 
먼저 신지원은 씨네드라마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의 민지 역을 시작으로 가수에서 배우로 한 단계 나아가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특히 스릴 넘치는 전개에 미스터리함을 가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지원은 영화 '최면'에서 최면 치료에 빠져들며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 인물 현정 역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처럼 베리굿 멤버에서 배우로 힘찬 도약에 나선 신지원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 소싱과 제작을 이어가고 있는 고스트 스튜디오와 손잡고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조현 활동명 변경. (사진=고스트 스튜디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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