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충범 기자]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와 함께 대학(원)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과정 1기 수강생을 모집해 8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난달 26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또 학회는 작년부터 단기 교육 과정으로 개설 운영했지만 참여 수강생들의 열기에 부응해 올해도 연속해 2기(15주) 과정을 개강합니다.
이번 과정도 부동산대학원 주임교수이며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권대중 교수와 대한경매연구소 강중용 소장이 강의를 진행합니다.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과정은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이번 2기 과정에는 수강생들의 강의 평가를 반영해 부실채권(NPL) 관련 강의와 경매실무 부분에 대한 강의를 더 보완할 예정입니다.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과정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까지 진행됩니다. 부동산 경매 위주의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명지대 미래교육원 관계자는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과정을 수강하는 대상자들에게는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정회원 인정, 부동산대학원 우선 진학 및 장학 혜택, 명지대 총장 명의 수료증 수여,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명의 인증서,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원우회 및 동문회 결성 후원 등의 특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포스터=명지대학교)
김충범 기자 acech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