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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일본서 스토킹 피해
입력 : 2023-03-04 오전 5:00:0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일본에서 스토킹 피해를 당했습니다.
 
박규리는 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토킹 피해 사실을 알렸습니다. 박규리는 편의점에 왔는데 자신을 계속 쫓아 오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텔 밑에서부터 계속 쫓아 왔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스토커를 향해 쫓아 오지 말라고 소리를 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스토커가 전날 허영지 뒤를 쫓아다녔다고 말했습니다. 스토킹을 하는 이들을 두고 팬이 아니라면서 짜증난다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후에도 박규리는 일본어로 상황을 설명하면서 숙소에 오지 말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카라는 지난해 12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최근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 등에서 팬미팅을 가졌습니다.
 
박규리(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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