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5년만에 DJ 하차 "후임은 미정"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김미숙이 라디오 DJ에서 하차를 합니다.

 

KBS 클래식FM '김미숙의 가정음악' 측은 김미숙이 1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미숙은 촬영 등 개인적인 이유로 '가정음악'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정음악' 측은 "김미숙의 뒤를 이어 받을 라디오 DJ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가정음악'은 매일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되는 클래식 전문 라디오 방송입니다. 김미숙은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라디오 DJ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김미숙은 현재 새 드라마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미숙 하차.(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