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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 9일 자작곡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발매
입력 : 2023-04-07 오전 11:07:0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주호가 새로운 이별 발라드로 돌아옵니다.
 
주호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합니다.
 
지난 6일 주호의 공식 SNS를 통해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이미지 속 주호는 지그시 눈을 감은 모습으로 신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예고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는 부족함과 서투름으로 인해 놓쳐버린 연인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은 곡입니다. 이별의 아픔을 뒤로한 채 안녕을 빌어주는 성숙한 사랑 이야기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실 예정입니다.
 
특히 주호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애절한 감성을 밀도 있게 표현했습니다. 여기에 주호의 히트곡내가 아니라도를 비롯한 다수의 곡을 공동 작업해온 윤길복(B.O.K) 프로듀서가 이번에도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주호는 지난해 발매한 자작곡내가 아니라도와 리메이크곡잘가요로 현재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순항하고 있습니다. ‘발라드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주호가 어떤 완성도 높은 작업물을 들고 올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호의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됩니다.
 
주호 9일 자작곡 발매.(사진=레이벡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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