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가 새로운 연예인 예측단으로 MZ예능돌, 오마이걸 미미의 합류를 확정했습니다.
미미는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둔 ‘하트시그널4’ 신규 연예인 예측단으로 활약합니다. 원조 연예인 예측단으로 시즌4 합류를 확정한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와 함께 미미는 솔직하고 발랄한 입담으로 예측 불가 러브라인 추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통통 튀는 예능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미미가 청춘 남녀들의 달달한 러브 시그널 뿐 아니라 은근한 긴장감이 감도는 ‘하트시그널’과 만나 과연 어떤 시너지를 뽐낼 수 있을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미미는 거침없고 솔직한 매력으로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하트시그널4’에서도 MZ세대들만의 새로운 하트 시그널을 발견하고, 그들의 연애관을 대변, 분석하는 거침없는 막내의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연예인 예측단 미미의 활약이 기대되는 ‘하트시그널4’는 다음 달 첫 방송됩니다.
미미 합류.(사진=WM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