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서울시)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입니다.
<뉴스토마토>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경제전문 멀티미디어뉴스로 출범한 <뉴스토마토>는 지난 17년간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거듭하며 명실상부한 ‘토털 미디어 경제전문 매체’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특히 국내 인터넷뉴스 최초로 ‘기자 1인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도입하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타블로이드판’을 이용하는 등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국내외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2023년 제2의 창간을 통해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 뉴스토마토가 앞으로도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서울시도 변화와 혁신을 이루는 ‘창의행정’을 통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뉴스토마토>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뉴스토마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장 오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