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명세빈 "결혼 사칭남, 투자 사기 조심"
입력 : 2023-06-13 오전 9:09:3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명세빈이 자신과의 결혼을 사칭하는 남자가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명세빈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2~3년 전부터 저와 곧 결혼한다는 이 모 씨가 큰 사업을 한다고 여기저기 부동산 중개업소로부터 신혼집과 건물을 소개받고, 사업 자금을 투자 받으려는 제보가 여러 곳에서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저는 이런 사람을 전혀 알지 못하고, 아직 결혼 계획도 없다. 혹시 이런 사람이 저와 결혼을 사칭해 접근해 오면 오해하지 말고, 피해 보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명세빈 소속사 측 역시 최근 종영한 '닥터 차정숙'에 피해가 갈까봐 해당 사실을 뒤늦게 밝히게 됐다고 피해 사실을 전했습니다.
 
명세빈은 2021'보쌈 운명을 훔치다' 이후 2년 만에 '닥터 차정숙'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극 중 가정의학과 교수이자 서인호(김병철 분)의 내연녀 최승희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그동안 청순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명세빈.(사진=JT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