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한효주 탈세 의혹 부인 "회계상 착오"
입력 : 2023-06-13 오후 6:05:1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한효주가 국세청으로부터 수천만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은 가운데 탈세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한효주 소속사 측은 13"한효주가 특별세무조사가 아닌 일반 정기세무조사를 받았다. 실질적인 문제나 누락 또는 탈세로 의혹을 살 만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사 과정에서 과세대상 여부에 대한 해석 차이로 회계 처리상 착오가 생겨 인정된 일부 비용들로 인해 추징금을 납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해 왔으며 2011년 국세청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2014년에는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받을 정도로 성실히 납세를 했다""단 한 번도 세금 관련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 앞으로도 성실 납부를 원칙으로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효주.(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