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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드라마 ‘삼식이 삼촌’ 캐스팅
입력 : 2023-06-28 오전 9:43:2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티파니 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합류하며 연기 행보를 이어갑니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28"티파니 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출연을 확정 지었다차기작을 통해 배우로서 또 한 번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훌륭한 작품에 함께 하게 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드라마 '삼식이 삼촌'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김산(변요한 분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룬 작품입니다.
 
앞서 '삼식이 삼촌'은 송강호변요한이규형진기주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수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티파니 은 그간 그룹 활동은 물론솔로 앨범뮤지컬배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며 '끊임없는 도전의 아이콘'으로 활약했습니다특히 지난해 종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애널리스트 레이첼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그려내며 극의 활력을 더했습니다.
 
성공적인 배우 데뷔를 마친 후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삼식이 삼촌'을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를 만나게 됐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하며 안방극장을 찾아올지 어느 때보다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티파니 은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  중입니다
 
티파니 영 '삼식이 삼촌' 캐스팅.(사진=써브라임)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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