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체리블렛 보라가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습니다.
보라가 출연하는 로맨스 판타지 웹드라마 ‘꿈꾸는 섬’은 거문도 ‘오돌이 설화’를 기반으로 한 여수 관광 홍보 작품으로, 아름다운 여수 섬들과 역사 문화자원을 녹여낸 웹드라마입니다.
극 중 보라는 어렸을 적 서울에 상경한 IT 회사의 개발자 은다섬 역을 맡았습니다. 마음 한 켠에 이름만 기억나는 한 아이와의 추억을 품고 살아가는 캐릭터입니다. 은다섬이 언젠간 그 아이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여수로 긴 휴가를 쓰고 내려오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보라는 탄탄한 연기 실력을 바탕으로 로맨스 판타지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입니다.
보라는 걸그룹 체리블렛의 멤버로서 최근 음악,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입니다. 보라는 최근 첫 방송한 Mnet ‘퀸덤 퍼즐’ 첫 배틀에서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1위를 거머쥐는 등 뛰어난 가창 실력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이처럼 다채로운 활동으로 종횡무진 중인 보라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라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웹드라마 ‘꿈꾸는 섬’은 오는 6일 오후 12시 여수관광 ‘힐링여수야’ 유튜브에서 첫 공개됩니다.
체리블렛 보라 캐스팅.(사진=FNC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