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나쁜엄마'가 특별한 선물로 드라마의 감동을 이어 갑니다.
지난 6월 종영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가 오는 12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공식 스페셜 굿즈 펀딩을 시작합니다.
'나쁜엄마'는 펀딩을 통해 드라마를 사랑해 준 애청자들에게 작품을 다시 한번 추억할 수 있는 선물을 전합니다. 펀딩에는 OST 음반과 컬러링 엽서, 포토북, 하드 노트&볼펜 세트, 키링, 스티커, 패브릭 포스터, 돼지 저금통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특히 '나쁜엄마' 스페셜 굿즈는 드라마 속 명대사와 명장면,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나쁜엄마'가 가진 따뜻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OST 음반에는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몰입감을 더한 8곡의 가창곡과 18곡의 BG 트랙까지 총 26개의 트랙이 수록됐습니다.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음원들이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입니다.
JTBC 드라마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 힐링 코미디 극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나쁜엄마' 공식 스페셜 굿즈 펀딩은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됩니다.
'나쁜엄마'(사진=SLL)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