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코지어텀(COZY AUTUMN)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빈티지한 느낌의 파스텔 컬러를 주로 사용해 포근하고 아늑한 가을 분위기를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인형, 주방용품, 리빙용품 등 상품은 총 40여 종입니다.
아성다이소 '코지어텀 시리즈'. (사진=아성다이소)
레트로한 느낌의 '테디'와 '버니'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비롯해 '둥근 손잡이 머그컵' 등 작년 인기 상품, 새로 기획한 플레이팅 접시 등이 준비됐습니다. 리빙용품은 디자인과 색감이 비슷해 세트로 구매하면 좋을 상품들로 구성했습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무드와 색감,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