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은 5일 어린이 오디오북 플랫폼 '딸기콩'이 NHN벅스의 음원 플랫폼 '벅스(Bugs)'와 함께 할인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딸기콩X벅스 결합상품은 아이와 부모가 오디오북과 음원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 상품을 구독하면 딸기콩과 벅스 양 플랫폼을 기존 정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은 장기 구독을 원하는 이용자를 위해 기간별구독권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구독 기간에 따라 최대 34%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조지순 웅진씽크빅 딸기콩사업팀장은 "NHN벅스와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니즈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양사가 제공하는 맞춤형 음악 및 오디오북 큐레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웅진씽크빅이 어린이 오디오북 플랫폼 '딸기콩'이 NHN벅스의 음원 플랫폼 '벅스(Bugs)'와 함께 할인 결합상품을 출시했다.(이미지=웅진씽크빅)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