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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아 H&엔터와 재계약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입력 : 2023-09-13 오후 9:30:0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강민아가 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13안정적인 연기력에 다채로운 매력을 모두 갖춘 강민아 배우와 계속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그는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지닌 배우로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만큼 그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009년 단편 영화바다에서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강민아는 드라마선암여고 탐정단’ ‘발칙하게 고고’ ‘싸우자 귀신아’ ‘메모리스트’ ‘여신강림’ ‘괴물’ ‘멀리서 보면 푸른 봄’ ‘가우스 전자를 비롯해, 영화히야’ ‘박화영등 로맨틱 코미디, 스릴러, 코미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2’부터네 맛대로 하는 연애’, ‘몽슈슈 글로벌하우스등 웹드라마 출연작마다 큰 화제를 모아 MZ세대에게웹드여신으로서 남다른 위엄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여신강림속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 강민아는 트렌디한 면모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는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대학생 김소빈 역으로 찬란한 청춘 이면에 마주하는 아픔과 성장통을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가우스 전자에서는 최고의 미녀이자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멋쁨 넘치는 걸크러시 면모를 과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꾀하며 코미디 장르까지 섭렵하는 등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습니다
 
강민아.(사진=H&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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