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청호나이스가 한국소비자원, 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와 함께 충북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일반음식점 등에서 사용 중인 정수기에 대한 위생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청호나이스가 방문한 전통시장은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상설시장인 생거진천전통시장으로, 오일장이 열리면 지역 주민들과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충북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입니다.
이날 청호나이스는 시장 상인들의 요청에 따라 점포를 방문해 정수기 위생점검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상인들이 안전하게 정수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가관리 키트와 자가관리 가이드도 함께 배부했습니다.
이번 정수기 위생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생거진천전통시장 내 위생점검을 희망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청호나이스와 한국소비자원은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정수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정수기 위생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청호나이스. (사진=청호나이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