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강서구 발산제1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6일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은 6.55%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50만603명의 유권자 가운데 3만2814명이 투표에 참여해 6.55%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여야 후보들은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는 강서구 발산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발산 제1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했고, 진교훈 민주당 후보는 강서구청에 마련된 화곡 제6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번 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7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