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신일전자(002700)가 목부터 골반까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기 '3D 에어 마사지 안마매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마사지가 가능한 이 제품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무너진 신체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16개의 에어 포켓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습니다.
신체를 가볍게 움직이면서 뼈 마디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 방식으로 시원한 마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신체 부위별 세심한 스트레칭도 가능합니다. 먼저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도록 도와주며 뻐근한 목과 어깨의 근육을 풀어줍니다.
고가의 안마의자와 비교 시 부담 없는 가격은 물론, 접이식 제품으로 이동과 보관이 편리해 주거 공간이 협소한 1~2인 가구도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3D 에어 마사지 안마매트. (사진=신일전자)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