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이 종로구와 함께 종로구 소재 중학교를 대상으로, '기업연계 융합형 창의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종로구 대신중학교 학생들이 삼화페인트가 진행한 컬러 실습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000390)는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분야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기업연계 융합형 창의교육'은 종로구가 종로구 학생에게 진로탐색의 기회와 양질의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에서 삼화페인트는 종로구 중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색채 교육을 진행합니다.
수업내용은 △색의 이론과 이해 △이상시각테스트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색채 응용분야 소개 등 체험형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삼화페인트는 건축, 제품, 인테리어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화려한 색채 기술과 색채 전문가의 노하우를 공유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삼화페인트는 종로구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한 장수 기업"이라며 "삼화페인트는 백년기업으로 나아가면서 미래 세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