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이제너두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인증하고 이제너두가 운영하는 '온누리시장' 몰에 업계 최초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제너두는 이번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도입을 통해 사용자에게는 결제 수단의 다양성과 온라인 구매의 편리성을 제공합니다. 소상공인 사업자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판매를 통해 매출증대와 수익성 강화를 꾀할 수 있습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기존의 상품권과는 달리 충전식 카드 형태로 제공돼 소비자들은 필요한 금액만큼 충전식 카드에 상품권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충전금액에 의한 지출은 줄이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제너두는 2000년 설립된 선택적 복지플랫폼으로 정부기관과 민간과 공공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리후생 서비스를 위탁운영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회원사로는 현대차그룹, DB그룹, 한국전력공사, 인천광역시청 등이 있습니다.
이제너두가 '온누리시장' 몰에 업계 최초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도입했다. (이미지=이제너두)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