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홀로 복귀한 키나, 피프티피프티 정산 받는다
입력 : 2023-11-10 오전 10:23:1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피프티피프티 4인 멤버 중 유일하게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한 키나가 첫 정산을 받을 예정입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큐피드'가 빌보드,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흥행하면서 데뷔한 지 1년도 안 된 신인 그룹이지만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정산이 이뤄지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트랙트 측 역시 정산 예정인 것이 맞지만 금액 등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멤버 키나가 받을 첫 정산 금액은 수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어트랙트에 복귀하지 않은 새나, 시오, 아란의 정산에 대해서는 사안을 지켜봐야 합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4월부터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및 정산 문제 등으로 법적 분쟁 중입니다. 어트랙트는 키나가 복귀하자 새나, 시오, 아란에게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어트랙트가 전속계약해지통보를 하면서 피프티피프티에는 키나만 남게 됐습니다. 키나는 피프티 피프티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피프티피프티 키나.(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