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잡코리아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에서 주관하는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에서 구인구직 부문 주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는 올해 첫 실시된 소비자 대상 기업평가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232개 산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일상 소비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선별해 표본 추출 후 전문 분석을 거쳐 주요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잡코리아와 더불어 수상한 주요 기업으로는
삼성전자(005930), 현대, 한국타이어 등이 있습니다.
잡코리아는 △제품·서비스 품질 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고객 소통 만족도 △전반적 평가 등 종합적인 평가 항목에서 타 플랫폼보다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또 소비자 중심의 가치를 강조,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인정을 받는 기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입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잡코리아가 이번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돼 기쁘고,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하다"며 "많은 소비자들께서 보내 주신 뜨거운 성원을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와 뛰어난 인재의 매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잡코리아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에서 주관하는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에서 구인구직 부문 주요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미지=잡코리아)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