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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2030 타깃 스킨케어 '포레스트' 론칭
영유아 넘어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로 확장
입력 : 2024-02-07 오후 12:28:10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유한킴벌리가 2030 세대를 주 타깃으로 한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포레스트(FoRest)'를 신규 론칭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사진=유한킴벌리)
 
포레스트는 숲에서 찾은 깨끗한 성분을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지키고 지친 피부에 진정한 휴식을 선사한다는 'For Your Rest'의 의미를 담아 탄생했습니다.
 
이번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유한킴벌리 스킨케어 사업은 영유아를 넘어 2030세대로까지 확대됐습니다. 포레스트의 대표 상품은 '포레스트 피톤 수분시카 세럼', 일명 '텐션업 초록병 세럼'입니다. 텐션업 초록병 세럼은 주름 개선, 미백 기능성으로 기능성화장품 보고를 완료한 제품입니다. 
 
'피톤 리페어 시카 콤플렉스'는 8중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깊은 수분감을 선주고 리포솜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제주 편백수, 병풀추출물 등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 피부 속 보습 개선을 도와줍니다.
 
포레스트 텐션업 제품 라인업은 세럼, 크림, 세럼토너, 폼클렌저, 세럼패드와 세럼·크림 2종이 담긴 트라이얼 키트로 구성되며,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포레스트 담당자는 "베이비, 키즈 시장을 세분화하며 유아동 스킨케어에서 성공을 거뒀던 경험을 바탕으로, 2030세대에 집중한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대에게 전문화된 슬로우에이징 피부 관리 루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장을 주도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변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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