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가
비상교육(100220)과 AI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콴다는 AI 기술을 활용해 학생 수준에 맞게 문제를 추천하는 API, 특정 문제를 선택하면 유사한 문제를 찾아주는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API를 비상교육에 제공합니다.
양사는 2025년부터 도입할 수학 교과목의 AI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
콴다와 비상교육이 AI 디지털 교과서 개발 MOU를 체결했다.(사진=매스프레소)
이용재 콴다 대표는 "기술로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콴다의 목표 실현이 디지털 대전환 정책에 힘입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