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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의왕백운PFV 공공기여 사업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한채훈 시의원 등 요청으로 14일 본회의 개최
입력 : 2024-03-11 오후 10:53:04
의왕시의회가 11일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의왕시의회 제공)
[뉴스토마토 최수빈 기자]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가 11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왕백운PFV 공공기여 사업 관련 긴급현안질문을 위해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출석을 요구한 관계공무원 등은 도시안전국장·도시개발과장·도시공사사장 등 공사관계자 3명과 백운PFV 대표이사, 백운AMC 사장을 포함해 총 8명입니다. 
 
시의회는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출석한 관계공무원 등에게 의왕백운PFV의 ‘공공기여 청계~오전 터널사업 보류’ 보도와 관련해 진상 및 현황에 대한 질문답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지난 4일 긴급현안질문을 위해 한채훈·서창수·김태흥·박현호 시의원이 집회요구서를 제출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최수빈 기자 choi32015@etomato.com
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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