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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방통위원장 재산 62억원 신고…류희림 41억원
입력 : 2024-03-28 오전 11:03:38
[뉴스토마토 배덕훈 기자]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올해 재산으로 6224789000원을 신고했습니다. 지난해보다 7320만원 늘었습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사진=연합뉴스)
 
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사항에 공개내역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 2147000만원과 본인과 배우자 및 차녀의 예금 3726876000원을 신고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급여 저축과 정기 예금 해지, 정기 예금 만기 도래 등으로 인한 이자수익 저축 등으로 재산이 전년보다 늘었습니다.
 
이상인 부위원장은 올해 1321882000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본인 소유의 서울 강남 아파트 288600만원과 본인과 장남 명의의 예금 9806만원 등을 신고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의 재산은 전년 보다 7778000원 늘었습니다.
 
조성은 방통위 사무처장은 전년보다 약 4000만원 가량 늘어난 3559312000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413936000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전년보다 6억원 가량 늘어난 수준으로 고지거부 대상이었던 장남의 재산이 합산된 영향입니다.
 
류 위원장은 본인 명의의 경기 과천의 아파트 108800만원,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 31000만원 등 총 23700만원의 건물 보유가액을 신고했습니다.
 
본인과 배우자 및 자녀 명의의 125991만원 예금과 21230만원의 증권도 신고됐습니다.
 
배덕훈 기자 paladin703@etomato.com
 
배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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