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4·10 총선에서 민주당이 175석의 거대 야당이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개헌·탄핵 저지선(100석)을 겨우 넘은 108석에 그쳤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민주당은 지역구 254곳 중 161곳에서 승리했습니다. 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46석 중 14석을 얻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에서 90석에 그쳤습니다.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비례대표 18석을 얻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에서 12석을 확보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지역구 1석을 포함해 3석, 새로운미래와 진보당은 지역구 1석씩을 얻었습니다. 다음은 22대 총선에서 승리한 300명의 국회의원 당선자 면면입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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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