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공영홈쇼핑이 고물가 대응 및 민생안정의 일환으로 '2023 그 가격 그대로, 백투더 특가' 특집을 진행합니다.
공영쇼핑은 오는 17일 하루 동안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전년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백투더 특가 특집을 선보입니다. 이번 특집전은 공영쇼핑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공영쇼핑에서 인기를 모은 상품 중 90여개가 대상입니다.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물가상승에 대응하고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덜기 위해 이 같은 특집전을 마련됐다고 공영쇼핑은 밝혔습니다.
특집전을 맞아 18일 오전 10시까지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합니다 쿠폰은 모바일 앱을 통해 17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무제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공영라방에서도 '백투더특가 5시간 특집 방송'을 진행합니다. 라방을 이용하면 망치고기 돼지고기는 뒷다리살 1kg을 10% 할인 쿠폰 적용 시 7110원에 구매할 수 있고, 한명숙 가마솥 꼬리수육탕은 12팩을 쿠폰가 4만6363원에, 반건조 오징어는 10미 기준 쿠폰가 1만5520원에 살 수 있습니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4월 한달간 TV 홈쇼핑을 통해 사과, 김치, 탕류, 정육, 수산물 등 70여개 생활 밀착형 상품을 선정해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민생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영쇼핑이 '2023 그 가격 그대로, 백투더 특가' 특집을 진행한다.(이미지=공영쇼핑)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