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대성 기자] BNK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같은 기간 26% 줄었습니다. 매출액은 2987억원으로 2% 늘었습니다.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부실이나 부실이 예상되는 사업들이 있었다"며 "충당금을 300억원가량 쌓다보니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NK금융 여의도 사옥.(사진=뉴스토마토)
신대성 기자 ston947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