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오중석 작가와 함께하는 ‘제6회 프로유저 초청 세미나 최고의 사진가, 그만의 비밀’을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중석 작가는 그간 수십 여 편의 광고, 잡지는 물론 음반 자켓, 영화, 드라마 포스터 등을 촬영해 왔으며, 최근 M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달력제작 프로젝트 특집에 출현하며 대중에게 알려진 바 있다.
오중석 작가는 이번 세미나에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직접 사진을 촬영하며 촬영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색 온도를 이용한 모델촬영과 셔터스피드를 활용한 스튜디오 촬영에 대한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지며 참가자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에 로그인 후 오는 오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세미나는 2회에 걸쳐 열리며, 회당 100명씩 총 200명의 프로 유저가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니콘 COOLPIX S5100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프로 유저 초청 세미나’는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실제 결과물 비교를 통해 프로 사진가의 노하우와 함께 니콘 카메라의 장점과 성능을 참가한 프로유저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니콘이미징코리아의 고객지원 행사로 임병호 작가, 이전호 작가, 안성진 작가, 김유철 작가, 손홍주 작가 등이 지난 강연자로 참여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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