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우리기자] 동도건설이 '강서 동도센트리움' 원룸형 오피스텔(37-40㎡)과 도시형 생활주택(23㎡) 412실을 분양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강서 동도센트리움'은 화곡동 1110-2번지에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2층에서 8층까지는 도시형 생활주택 138실, 지상 9층부터 20층까지는 오피스텔 274실이 들어선다.
영등포·여의도·강남 등을 연계하는 25개 이상의 버스노선이 지나는 강서구청사거리 근방에 위치하며,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도보로 10분 거리다.
공항로,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은 편리한 편이다.
동도건설은 이번 분양에 참여하는 계약자 중 2실 이상을 계약하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기존 1개월인 입주기간을 2-3개월로 연장해주고, 연 최대 120만원 한도 내에서 임대료도 지원한다.
계약서 발급과 동시에 임대료 지원 확약서를 별도 발급한다.
오는 2012년 하반기 준공예정이며, 강서구청사거리 공항대로변에서 견본주택을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