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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유로존 재발 우려와 미국 고용안정 영향 혼조세
입력 : 2012-04-06 오전 2:22:53
[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유럽증시가 유로존 위기 재발 우려로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부활절 연휴 관망세와 미국 고용안정 소식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19.90포인트(0.35%) 올라 5723.67로 마감했다.
 
프랑스의 CAC40지수도 6.34포인트(0.19%) 상승해 3406.78로 장을 마쳤다.
 
반면, 독일의 DAX30지수는 8.80포인트(0.13%) 하락한 6775.26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MIB지수는 0.20% 하락했으며 네덜란드 AEX지수는 0.33%, 그리스 Genral-S지수는 0.52%가 올랐다.
 
특히, 국채발행 상황이 악화되면서 은행주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나타났다.
로이드뱅킹그룹이 1.6%,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는 1.07%, 스탠다드 차타드도 0.75% 떨어졌다.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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