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염현석기자] GS칼텍스가 새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너스 포인트 추가적립 혜택과 함께 나눔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GS칼텍스는 27일 '250억불 수출의 탑 수상'을 기념해 내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2개월 동안 주말과 공휴일 GS주유소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주유금액 경감 혜택과 함께 포인트를 불우이웃에 기부하는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 GS칼텍스 주유소나 충전소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보너스카드 포인트를 5배나 적립(일일1회한정) 받을 수 있다. 또 적립 받은 영수증을 기부하면 이중 일정비율의 금액을 GS칼텍스가 소외계층 돕기에 사용한다.
기부 방법은 주유 영수증을 전국 500개 주유소(충전소 포함)에 비치된 기부함에 넣으면 된다. 기부함은 고객감사 이벤트 안내 현수막이 게시된 사업장에 비치될 예정이다. 주말과 공휴일에 적립 받은 영수증은 주유 당일은 물론 평일에도 기부할 수 있으며, 평일에 발급받은 영수증은 기부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