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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파이터’ 비공개테스트 시작..누구나 참여 가능
입력 : 2013-06-13 오후 5:19:24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패기작렬 액션게임 ‘미스틱파이터’를 즐겨라'
 
CJ E&M(130960) 넷마블이 서비스 예정인 2D 횡스크롤 액션 온라인게임‘미스틱파이터'가 비공개테스트(CBT)를 13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AF(Armored Frontier,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호쾌한 타격감과 빠르고 화려한 액션성이 특징이다.
 
이번 CBT는 오는 1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에서 ‘뱀프’, ‘검사’, ‘AF’ 캐릭터 3종과 각 캐릭터마다 2개의 전직 캐릭터, 30여 개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스테이지를 비롯한 총 35레벨까지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움직이는 보트를 넘나들며 적을 추격하거나 실시간으로 바닥이 무너지며 지형이 바뀌는 등 단조로운 플레이의 지루함을 해소한 차별화된 스테이지는 게임의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번 CBT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테스트 기간 동안 가장 먼저 최고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닥터드레 헤드셋’을 지급하며, 25레벨 이상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SSD’를 제공한다.
 
또 테스트 첫 날인 13일 하루 동안 8레벨을 달성한 선착순 2000명에게 ‘햄버거 세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임형준 넷마블 본부장은 “미스틱파이터는 2D게임만의 빠른 속도감과 화려함을 극대화한 최고의 액션성을 가진 게임이라고 자신한다”며,“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해온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액션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넷마블)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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