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엔씨소프트(036570)의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발매 1주년과 백청산맥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소울파티를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소울파티에는 22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으며, 행사장 안의 대형 와이드 스크린에는 눈발이 흩날리는 백청산맥의 설원 지역 영상이 상영돼 신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 건물 외벽에는 Full HD로 구현된 가로 37미터 세로 24M미터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 백청산맥 브랜딩 영상을 상영하며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는 블소 발매 1주년을 기념하는 히스토리 영상 상영과 리드 게임 디자이너인 이범준 팀장의 발표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블소 총괄 PD 배재현 부사장의 인사말과 백청산맥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가 진행됐다.
◇배재현 엔씨소프트 부사장(사진제공=엔씨소프트)
영상을 통해 신규 지역과 다양한 종류의 던전, 최상의 레벨 콘텐츠 등 백청산맥의 정보를 상세히 소개했다.
또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질문지로 구성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블소 개발 총괄PD인 배재현 부사장은 "백청산맥을 준비하는 과정이 설레고 긴장됐던 만큼 유저들도 재미있게 즐겨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26일 업데이트 되는 '백청산맥, 최초의 설원'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