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외국인 팬들을 위한 K리그의 공식 영문 홈페이지가 탄생했다.
프로축구연맹은 "급증하는 외국인 팬들과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K리그 공식 영문 홈페이지(www.kleague.com/eng)를 구축해 서비스 한다"고 3일 밝혔다.
홈페이지에는 각 리그 경기 일정, 뉴스, 선수 프로필, 전국 22개 축구장 정보 등이 담겨 있다. 프로축구연맹은 외국인 팬들이 보다 쉽게 K리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리그 영문 홈페이지. (사진=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