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035720)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를 선보였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에 앞서 특집페이지를 오픈 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음의 아시안게임 특집페이지는 PC와 모바일에서 접속 가능하며 36개 종목 페이지, 최신 뉴스 서비스, 라이브 응원방, 역대 메달리스트와 메달 정보 등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다음은 또 대표팀 메달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메달 타임라인 서비스와 전 종목 프리뷰 등 아시안게임 유망주를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다음 임종호 스포츠팀장은 "다음은 40억 아시아인들의 스포츠 문화축제인 아시안게임의 감동이 이용자 한 명 한 명과 국가 대표선수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라이브 응원방과 백만 클릭 응원과 같은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면서 "이용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아시안게임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통합검색을 통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아시안게임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들은 다음 검색창에 '아시안게임'을 검색하면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과 지난 순위를 비롯한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일정 등의 풍성한 정보도 빠르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사진캡쳐=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