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달 2일부터 3일, 8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전국 16개의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5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는 2일 신탄진 상행 휴게소를 시작으로 수원, 평택, 인천을 거쳐 부산, 대구, 포항, 군산, 동해 등 전국 16개 서비스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10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고객들은 각 서비스 지역에 따라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본적인 차량 점검은 물론, 각종 오일류, 필터 및 램프류 점검 교환과 디스플레이 등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선착순으로 볼보 순정 엔진오일과 요소수(AdBlue)가 제공되며 볼보 덤프트럭의 실린더 점검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무더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간단한 음료 및 간식과 함께 다양한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경품 행사 등도 마련됐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과 무더위에 앞서 정기적인 차량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최적의 차량성능을 유지해 궁극적으로 고객의 수익성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매년 찾아가는 여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관련 문의는 볼보트럭 고객지원센터(080-038-1000) 혹은 각 지역 볼보트럭 영업지점 및 서비스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진=볼보트럭코리아)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