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롯데렌터카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올해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산업 내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 및 기관·단체를 포상하는 상으로, 그 중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이상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엄격한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금까지 총 9개 기업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으며,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수상한 롯데렌터카는 렌터카 업계 최초로 10번째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고객우선주의, 현장중심주의 원칙 하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렌터카가 렌터카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 선정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