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혼다코리아는 이달 자사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 구매고객과 월내 출시 예정인 '올 뉴 파일럿'의 사전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내 레전드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100만원 할인 또는 5년 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 혼다 자동차를 운행하던 고객이 재구매 할 경우에는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 이 달 새롭게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8인승 SUV 올 뉴 파일럿의 사전 계약 프로모션도 실시된다. 프로모션 대상은 올 뉴 파일럿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계약한 고객 중 12월까지 차량 등록을 완료한 고객이다.
해당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코베아 캠핑용품 세트가 증정된다. 혼다자동차 재구매 고객에게는 마찬가지로 10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신형 파일럿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 안전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으로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내외부 디자인 변화, 파워풀한 주행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 등을 탑재한 혼다코리아의 하반기 기대 모델이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