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BMW코리아는 내년 2월 4일까지 롯데호텔서울의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이용 고객에게 왕복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는 동시에 예약 고객에게는 자택부터 호텔까지 BMW 뉴 7시리즈로 왕복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무진 서비스 차량으로 제공되는 뉴 7시리즈는 BMW의 대표적인 BMW의 플래그십 모델로, 모던 럭셔리한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 진일보한 주행성능,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다양한 신기술 등을 보유했다.
'요리계의 피카소'란 칭호를 듣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는 1977년 파리에 위치한 호텔 발자크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에 다양한 최고급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요리 스타일로 1998년 세계 최고 레스토랑에게 주어지는 미슐랭 3스타의 영예를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월 프랑스 유력 전문 매거진 '르 셰프(Le Chef)'가 발표한 세계 100대 셰프 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레스토랑 예약은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02-317-7181)을 통해 할 수 있으며, BMW 7 시리즈 스페셜 코스 메뉴와 왕복 리무진 서비스는 매일 점심 1팀, 저녁 1팀 한정으로 제공한다.
BMW 뉴 7시리즈. 사진/BMW코리아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