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 5개 주에서 '미니 슈퍼 화요일'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사진/로이터
15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개표가 18% 진행된 가운데 현재 플로리다에서 클린턴 후보가 66.62%로 버니 샌더스 후보(31.24%)를 큰 폭으로 앞서고 있다.
또한 공화당의 경우에는 17%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 후보가 45.95%로 마르코 루비오 후보(27.2%)를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